B형 남자가 여자를 좋아할때 하는 행동의 특징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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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남자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나쁜남자, 터프한 남자, 단순한 되구조, 감정적인, 열정적인, 자유분방함... 이런것들 아닐까요? 그러나 어쩌면 B형 남자는 세상에서 가장 많은 오해를 받는 남자일지 모릅니다.


그러 순수하고 열정적인 모습을 가졌을 뿐인데 나쁜 남자 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보니 B형 남자가 하는 행동 모두가 나쁜 남자라는 틀속에 갇히는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B형 남자의 본 모습은 B형 남자가 여자를 좋아할때 하는 행동을 보면 잘 나타나게 되는데요 감기와 사랑은 감출수가 없다고 하죠? 평소에 B형 남자는 자존심이 강해서 웬만해서는 자신의 본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려고 하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라면 자기도 모르게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게 됩니다.


이렇게 순수한 열정의 소유자인 B형 남자가 여자를 좋아할때 하는 행동의 특징을 하나씩 살펴 볼까요?




장난을 많이 걸어 옵니다.

원래 B형 남자가 이벤트를 좋아하고 호기심도 많은 편이기는 한데 좋아하는 여자가 생기면 자꾸 귀찮게 굴고 유치한 장난을 많이 치게 됩니다. B형 남자가 이런 행동을 보이는 이유는 놀랍게도 같이 놀고 싶어 하는 심리 라고 하네요. 생각해 보면 참 유치하죠? 어린 시절 관심 가는 친구에게 못된 장난을 치는 악동 처럼 B형 남자는 성인이 되어서도 좋아하는 여자가 생기면 일단 같이 놀고 싶어서 장난을 치기 시작 한다고 합니다.





무한 긍정의 리액션

이렇게 짖궃은 장난을 치는것과는 너무나 다르게 좋아하는 여자가 하는 이야기에 무조건적인 긍정을 하면서 과도한 리액션을 합니다. B형 남자는 원래 이성적이거나 합리적이지 못합니다. 그러다보니 누가 무슨 얘기를 하든 맞고 틀리고 뭐 이런거 관심 없습니다. 그냥 내편이냐 니편이냐만 관심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가 이야기 하면 무조건 맞는 이야기고 별로 재미 있지도 않은 썰렁한 이야기에도 아주 아주 격력한 리액션을 해주게 됩니다. 왜냐하면 마음속으로는 이미 너는 내편이니까요~





뜬금 없는 카톡과 느닷없는 잠수 이거 밀당이야?

B형 남자가 여자를 좋아할때 하는 행동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이 바로 뜬금 없는 연락 입니다. 그런데, 다른 혈액형과 조금 다른 점이 연락하는 방식이 너무 뜬금 없다는 점 입니다. 다른 혈액형은 대체로 연락할 이유나 핑계라도 찾아서 연락을 하는데 B형 남자는 그딴거 없습니다. 그냥 아무 이유없이 아무 내용 없는 카톡을 보내거나 전화를 하거나 합니다. 


더 웃긴건 이렇게 자기가 먼저 연락을 해 놓고 전화를 하면 안 받기도 하고 하루에도 몇번씩 카톡을 하면서 별 내용도 없는 얘기를 하던 사람이 어느 날 부터는 갑자기 연락을 뚝 끊고 중요하게 할 얘기가 있는데도 연락이 두절 되기도 합니다.


이것을 두고 B형 남자의 밀당 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그냥 B형 남자는 가끔 그렇게 다른 일에 정신이 팔리고는 그렇습니다. 워낙 즉흥적이어서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가 연락을 해도 그 순간 다른일에 더 흥미를 느끼게 되면 연락이 안되고 뭐 그렇습니다..^^;





무조건 내편 들어 주기

위에서 이야기 한것처럼 즉흥적이며 단순하고 이성적이라기 보다는 감성에 충실한 B형 남자는 내가 좋아하는 여자가 다른 사람과 언쟁을 벌이거나 토론을 하고 혹은 싸움이라도 나면 물불 안가리고 내가 좋아하는 여자의 편을 들어 줍니다. 이유를 막론하고 말입니다.


사실, B형 남자에게는 그 순간 누가 잘못을 했고 누구의 말이 옳은지 따위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냥 내가 좋아하는 여자를 누군가 공격 한다면 그냥 한편이 되어서 자기가 먼저 나서서 싸워 줍니다. 그리고 그것이 잘하는 일인지 어떤지 생각도 하지 않습니다. 그냥 B형 남자의 본능은 그렇게 시키고 있습니다.





쿨한것 같지만 잘 삐칩니다.

B형 남자 하면 쿨한 성격의 소유자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B형 남자는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에게는 잘 삐칩니다. 게다가 큰일은 대부분 이해해주는 편인데 자잘자잘한 것으로는 삐치기도 잘 삐치고 화도 잘냅니다. 


B형 남자는 직선적인 성향이 강한 남자 이기 때문에 평소에 장난도 잘 치고 말도 잘하던 남자가 어느 날 무뚝뚝 하게 굴거나 말을 해도 대답을 잘 안하고 한다면 분명 삐친 겁니다. 이럴때는 돌려 말하면 못알아 들으니까 직접적으로 뭐가 서운한지 물어 봐야 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B형 남자는 헤어지는 그 순간 까지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한테 변심을 하거나 딴 마음을 품지 않으니 설혹 삐쳐서 싸움으로 번지더라도 싸우고 나면 그뿐, 마음이 식거나 변하지 않습니다.


이상으로 B형 남자의 성격과 B형 남자가 여자를 좋아할때 행동으 특징은 어떻게 나타 나는지 알아 봤습니다. 겉으로는 터프하고 거칠어 보이지만 그 속마음을 들여다 보면 나름 귀여운 구석이 있지 않나요? 그래서 한층 더 매력적인 남자가 바로 B형 남자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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