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가끔 나도 모르게 어떤 행동을 하게 되면 귀신에 홀렸다는 표현을 쓰고는 합니다. 대게 이런 경우 정신을 차리고 보면 자신이 한 행동 인데도 불구하고 본인이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이야기는 정말로 귀신에 홀려서 위험 했던 순간을 겪은 최모씨의 실제 경험담 입니다. [이 이야기는 유튜브, 그림자툰을 통해서도 편하게 감상 하실 수 있습니다.] 내비게이션도 없던 1990년대. 사업상 급한 볼일이 있어 한 밤중에 경기도 수원에서 천안으로 향하던 최모씨는 어두운 밤 길을 달리고 있었습니다. 고속도로를 벗어나고도 한참을 달려 한적한 시골길을 가던 중 알려준 표지판이 가르키는 대로 좌회전을해서 가로등도 없는 마을을 지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때 부..
오늘 전해드릴 이야기는 20여년전 지인이 직접 겪었던 이야기 입니다. 살면서 진짜 귀신을 만나게 되는 경험을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또, 때로는 본인은 진짜 귀신을 만났었던것 같다고는 하지만 대게는 자신의 착각 이거나 착시에 의한 혼동등이 대부분 입니다. 그러나 오늘 이야기의 주인공인 김모씨는 실제 귀신을 목격 하고 함께 대화 까지 나눈 실화 입니다. " 오늘의 이야기는 유튜브 채널 [그림자 툰]을 통해서 감상하시면 더욱 편안하고 재미있게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그림자 툰] "구독" 과 "좋아요"를 부탁 드립니다. " [그림자툰] 바로가가 : https://www.youtube.com/channel/UC8EHr9FWPpezSAjwOSyhEqA 강원도 춘천에 사는 김모씨는 직장 ..
여자분들은 샤워를 얼마나 자주 할까요? 남자들의 경우에는 거의 매일 하게 됩니다. 또 대부분의 남자들은 하루 두번 정도는 샤워를 한다고 봐도 무방 합니다. 아마도 대부분의 여자분들이 하루 두번은 과하다고 생각하실지도 모르는데 사실 남자들이 더욱 청결 해서라기 보다는 머리 감기가 귀찮아서 라고 보면 맞습니다. 여자분들은 대부분 머리를 감을때 앉아서 하시든 세면대에서 하시든 요령껏 옷이 안 젖게 머리만 잘 감으시는데 남자들은 이게 잘 안됩니다. 그러다 보니 그냥 귀찮으니까 샤워를 해 버리게 됩니다. 갑자기 무서운 이야기를 보려고 들어 오셨는데 뜬금 없이 머리 감는 이야기를 하시니까 당황 스러우신가요? 오늘 이야기가 바로 머리 감는 것과 관련된 이야기 이기 때문 입니다. 여러분은 혹시 길 가다가 누군가 쫒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