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해드릴 이야기는 20여년전 지인이 직접 겪었던 이야기 입니다. 살면서 진짜 귀신을 만나게 되는 경험을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또, 때로는 본인은 진짜 귀신을 만났었던것 같다고는 하지만 대게는 자신의 착각 이거나 착시에 의한 혼동등이 대부분 입니다. 그러나 오늘 이야기의 주인공인 김모씨는 실제 귀신을 목격 하고 함께 대화 까지 나눈 실화 입니다. " 오늘의 이야기는 유튜브 채널 [그림자 툰]을 통해서 감상하시면 더욱 편안하고 재미있게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그림자 툰] "구독" 과 "좋아요"를 부탁 드립니다. " [그림자툰] 바로가가 : https://www.youtube.com/channel/UC8EHr9FWPpezSAjwOSyhEqA 강원도 춘천에 사는 김모씨는 직장 ..
여자분들은 샤워를 얼마나 자주 할까요? 남자들의 경우에는 거의 매일 하게 됩니다. 또 대부분의 남자들은 하루 두번 정도는 샤워를 한다고 봐도 무방 합니다. 아마도 대부분의 여자분들이 하루 두번은 과하다고 생각하실지도 모르는데 사실 남자들이 더욱 청결 해서라기 보다는 머리 감기가 귀찮아서 라고 보면 맞습니다. 여자분들은 대부분 머리를 감을때 앉아서 하시든 세면대에서 하시든 요령껏 옷이 안 젖게 머리만 잘 감으시는데 남자들은 이게 잘 안됩니다. 그러다 보니 그냥 귀찮으니까 샤워를 해 버리게 됩니다. 갑자기 무서운 이야기를 보려고 들어 오셨는데 뜬금 없이 머리 감는 이야기를 하시니까 당황 스러우신가요? 오늘 이야기가 바로 머리 감는 것과 관련된 이야기 이기 때문 입니다. 여러분은 혹시 길 가다가 누군가 쫒아 ..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무엇일까요? 흉칙한 괴물? 어둠속에 숨어 있는 귀신? 나를 향해 덥쳐 오는 사나운 맹수? 어느것 하나 무섭지 않은 것이 없지만 그래도 제일 무서운 것은 어쩌면 어떤것인지 알수 없다는 공포가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또 때로는 정체를 알 수 없었을 때에는 전혀 무서움을 느끼지 못했는데 그 정체를 알고 나서는 무서움에 벌벌 떨기도 합니다. 그러고보면 공포 라는것은 외부의 자극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내면의 나에게서 부터 오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오래전에 안산 지역에서 있었다고 하는 실화를 들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쩌면 아무것도 아닌 일일수도 있으나 사실을 알고 나서는 온 몸에 소름이 돋는 공포를 느낄 수 있는 이야기 입니다. 이야기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상황을 상상 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