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고한 삶이란 물은에 대하여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원하는 만큼의 돈을 버는 것이 성공이라고 할수도 있을 것이고 어떤 사람에게는 원하는 사회적 위치나 직업을 가지게 되는 것을 성공이라고 여길 수 있을것 같습니다. 또 어떤 사람에게는 소소하지만 본인이 원하는 일을 꾸준히 할 수 있는 것을 성공이라고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성공의 모습이 다른 이유는 아마도 각자가 생각하는 성공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런데, 이렇게 각각 다른 성공의 모습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이야기가 있다면 아마도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꾸준히 한다면 언젠간 성공 하게 된다는 이야기일 수 있습니다. 언뜻 공감이 되기도 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일인만큼 더 열심히 할 수 있으며 따라서 더 열정..
[이 이야기는 유튜브 채널 그림자툰을 통해서 편하게 감상 하실 수 있습니다.] 새 학기가 시작되면 예전이나 지금이나 대학가는 하숙집이며 자취방을 알아보는 일이 제일 큰 일 중의 하나 입니다. 오늘 전해드릴 이야기는 지방에서 처음 서울로 상경을 하여 자취를 하게 되면서 겪게된 실제 경험담 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경훈군은 지방 출신으로 군대를 제대하고 복학을 하면서 학교 주변에 자취할 집을 알아 보고 있었습니다. 학교 주변이었으면 좋았겠지만 서울 물가는 언제나 그렇듯이 내 예산 보다는 항상 비싸기 마련이고 주머니 사정에 맞추다 보니 어쩔 수 없이 학교하고는 조금 떨어진 구석진 곳에 원룸을 얻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경훈군은 이제 새내기도 아니고 군대도 다녀온 건장한 청년이니 비록 조금 구석진 동네에..
우리가 살아가는 순간 순간은 우리는 미처 알지 못했지만 매우 중요한 순간일 수 있습니다. 때로는 스쳐 지나가는 찰나의 순간에 나도 모르게 한 행동이 목숨을 구하기도 하고 혹은 귀중한 생명을 위험에 빠뜨리게도 합니다. 오늘 전해드릴 이야기는 1970년대 중반에 일본에서 있었던 실제 이야기를 재구성 하였습니다. 한 순간에 자신도 모르게 한 행동 때문에 목숨을 구할 수 있게된 아야코의 이야기를 들어 보실까요? [본 이야기는 유튜브 채널 그림자툰을 통해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1970년대 중반 즈음의 어느 날 30대 직장 여성인 아야코(가명)은 그날도 야근을 마치고 자신의 아파트로 돌아 가고 있었습니다. 벌써 한달 가까이나 반복 되는 야근에 아야코(가명)는 지칠대로 지쳐 있었고 그 날따라 신경을 너무 써서 그..
요즘은 연예인과 비연에인의 경계가 점점 더 모호해 지는것 같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과거에는 영향력 이라는 것이 TV나 라디오 같은 매스 미디어에 의존했었는데 지금은 유튜브, 트위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같은 제3의 매체들이 등장하고 이러한 매체들의 영향력이 점점 더 커지면서 이제 더 이상 TV, 라디오, 잡지, 신문 같은 전통적 매체들이 힘이 점점 더 약해 지고 있다는데 그 근본적인 원인이 있습니다. 오늘 설명드릴 셉럽과 인싸 같은 용어들은 아마도 이러한 새로운 매체들 속에서 탄생한 용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셉럽이라는 말은 원래의 의미만 놓고 본다면 딱히 신조어 라거나 인터넷 용어로 분류 하기는 애매 합니다. 셉럽은 셀레브레티(Celebrity) 라는 영어를 약자로 발음한 것인데 사전적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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