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좋아하는 일을 절대 직업으로 삼지 말아야 하는 이유

반응형
반응형

성고한 삶이란 물은에 대하여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원하는 만큼의 돈을 버는 것이 성공이라고 할수도 있을 것이고 어떤 사람에게는 원하는 사회적 위치나 직업을 가지게 되는 것을 성공이라고 여길 수 있을것 같습니다. 또 어떤 사람에게는 소소하지만 본인이 원하는 일을 꾸준히 할 수 있는 것을 성공이라고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성공의 모습이 다른 이유는 아마도 각자가 생각하는 성공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런데, 이렇게 각각 다른 성공의 모습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이야기가 있다면 아마도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꾸준히 한다면 언젠간 성공 하게 된다는 이야기일 수 있습니다.

 

언뜻 공감이 되기도 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일인만큼 더 열심히 할 수 있으며 따라서 더 열정적으로 더 꾸준히 더 잘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 때문에 긍정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실제 어떤 한 분야에 경지에 오른 많은 성공자들은 이런 이야기에 전혀 공감하지 않으며 누군가에게 이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을 심지어 무책임 하다고 비난 하기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긍정하고 공감하고 있는 이런 이야기에 대해서 실제 성공자라 할 수 있는 사람들은 왜 부정적일까요?

 

좋아하는 일과 하고 싶은일을 직업으로 삼아 평생 할 수 있다는것은 좋아 보이지만 실제에 있어서 성공자들은 본인이 좋아하는 일은 절대로 직업과 연결 시키지 말아야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돈" 과 관련 없이 순수하게 좋아할때는 정말 그 일을 좋아할 수 있겠지만 이 행위가 직업, 즉 돈과 연결되는 순간에 자기 자신을 속이고 고객을 속이게 되며 좋아서 하던일이 아닌 돈을 벌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하게 되는 그야말로 "일" 로 바뀌게 된다고 이야기 합니다.

 

이때 자기가 아무리 좋아하는 일이라도 "일"로 바뀌게 되는 순간 사람은 원래 자기가 좋아하던 순수한 마음에서는 이미 멀어지고 "돈"을 벌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그 일을 반복 하게 되면서 원래는 좋아 했었지만 어느 순간 이 일로 부터 떠나 버리고 싶어 지게 된다고 말합니다.

 

 

우리가 알던 프로 스포츠 선수들의 경우가 흔한 경우라 할 수 있습니다. 축구가 좋아서, 야구가 좋아서 혹은 골프가 좋아서 선수가 되고 프로 선수가 되었지만 어느 순간 가기가 그렇게 좋아하던 축구, 야구, 골프 는 족쇄가 되어서 자기 자신을 가두고 있으며 그만 두고 싶어도 그만둘 수 없는 굴레가 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잘 나가던 프로 스포츠 선수가 은퇴를 한 이후에는 운동 자체를 완전히 멀리 하는 경우도 있고 자기가 몸담았던 스포츠는 그 이후로 거들떠도 보지 않게 되는 경우도 흔합니다. 

 

따라서, 이런 경우 많은 성공자들은 '좋아하는 일' 과 '잘할 수 있는 일'을 구분 하라고 조언 해 줍니다. 정말 좋아하는 일은 평생 가져갈 취미로 남겨두고 자기가 '잘할 수 있는 일'에 집중을 해서 자기 직업으로 삼는다면 직업을 통해서 경제적 안정과 여유를 가지고 자기가 좋아하는 취미를 평생 가지고 가면서 정말로 평생 그 일을 즐길 수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요즘은 유튜브, 개인방송, 블로그, 인스타 같은 SNS 와  개인 미디어를 통해서 얼마든지 자신의 커리어를 통해 경제적 자유를 추구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막연하게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일이니 평생 이 일만 하고 살 수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 만으로 직업을 선택 한다면 직업도 잃고 취미도 잃는 불운한 결과가 생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럴때 내가 잘할 수 있는 일과 내가 좋아하는 일을 냉정하게 구분해서 한번쯤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