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서 일상이 참 많이도 변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직장에서 마치 숨죽이고 살아 가고 이쓴ㄴ 것처럼 조심 조심 최소한의 일상만 겨우 겨우 유지하고 있는것 처럼 보입니다. 그래도 한국은 온 국민이 적절히 대응을 잘 한 덕분에 조금씩 조금씩 진정되어 가고 있는것 처럼 보여 다행 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이렇게 코로나19로 인해서 우리의 일상이 침해 되고 일그러 지다 보니 코로나 이전의 평화롭웠던 일상 생활이 그립기 까지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새로운 일상 풍경 중에서 사소하지만 신경 쓰이는것 중의 하나가 바로 [긴급재난문자] 입니다. 시도 때도 없이 울리는 데다가 그 소리가 엄청나게 커서 방심 하고 있다가 깜짝 깜짝 놀라기 일쑤 입니다. [긴급재난문자]는 말 그대로 내 주변에 혹은 국가에 긴급..
모바일 기기를 통한 인터넷 접속이 일반화 되면서 다양한 브라우저가 사용 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PC 기반의 환경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윈도우즈에 끼워팔던(?) 인터넷 익스프롤러가 대부분을 차지 했지만 이제는 모바일 환경에 적합한 다양한 브라우저가 사용 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아이폰과 아이패드에는 애플에서 제공하는 사파리라는 브라우저가 기본 브라우저로 설정이 되어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사파리에 만족을 못하시고 크롬이나 돌핀, 오페라, 파이어폭스 같은 브라우저를 다운 받아서 사용 하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여전히 기본 제공하는 브라우저인 사파리를 사파리인줄도 모르고 그저 기본 앱이라고만 생각하고 사용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죠? 저 역시 주력으로는 크롬을 사용 하고 있습니다만 사실 단순한 ..
스마트폰을 사용 하면서 카카오톡을 사용 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없으시죠? 그 만큼 카카오톡이 국민 메신저로 자리를 잡았는데요. 무료 메신저 에다가 검색이며 카카오 페이에 이르기까지 안되는게 없는 카카오톡 이다 보니 이제는 아예 카톡이 스마트폰 생활의 중심이 되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편리한 만큼 불편한 점도 있기 마련인데요. 그 중의 하나가 알지 못하는 카톡 친구가 날로 늘어 가고 있다는 점 입니다. 카카오톡은 플러스 친구에서 부터 오픈 채팅 까지 다양한 연결 고리를 가지고 있고 요즘에는 전화번호가 바뀌는 경우에 예전에 사용 했었던 분들의 카톡 친구 까지 목록에 포함이 되는 경우도 많아서 본의 아니게 나도 모르는 카톡 친구들이 많이 생겨 나게 됩니다. 이런 경우가 많아 지다 보니까 주기적으로 ..
우리나라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어플은? 두말할것도 없이 카카오톡 입니다. 카카오톡은 처음 무료 메신저로써 자리를 잡았지만 이제는 카카오뱅크, 카카오택시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을 하면서 명실상부 생활 플랫폼으로 자리를 잡아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카톡을 사용 하면서 아이폰을 사용 하시는 분들이라면 은근히 불편한 점이 한 가지 있습니다. 바로 아이폰으로 카카오톡 이모티콘 선물 하기 입니다. 사실 삼성의 갤럭시나 LG 폰 같은 안드로이드 폰만 사용 하시는 분들이라면 이게 대체 뭔 소리야? 라고 생각 하실 수도 있는데 다른 폰에서는 당연히 가능하고 기능이라고 할것도 없이 카카오톡 이모티콘 샵에 들어 가면 바로 구매도 할 수 있고 지인들에게 선물도 할 수 있는데 이상하게 아이폰은 구..
벌써 한달 가까이 지난 년말에 있었던 일입니다. 저는 예전에는 다양한 핸드폰과 컴퓨터 기기를 사용해 오던 소위 얼리어답터 였었습니다. (어디까지나 과거형 입니다.) 그러나 아이폰 4를 만나고 나서 부터 지금까지 주욱~ 아이폰만 사용해 오는 아이폰 매니아 이기도 합니다. 솔직히 아이폰3G 가 처음 세상에 나왔을때만 해도 그닥 관심이 가지 않았습니다. 가격도 비쌀뿐더러 삼성이나 LG 의 스마트폰에 비해서 그리 뛰어나 보이지 않았기 때문 입니다. 아이폰 사용자가 말하는 일종의 감성이라든지 터치감 따위는 그저 애플 매니아들의 자기 위로 정도로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 LG 의 G 시리즈, V 시리즈 부터 시작해서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는 물론이요 갤럭시 노트 까지도 경험을 하면서 다양한 스마트폰을 경..
처음 컴퓨터를 접하고 키보드를 두드리기 시작한것이 아마도 1990년대 초반 이었던것 같습니다. 그 당시에는 기억이 정확하지는 않은데 대부분의 키보드가 기계식 키보드 였던것 같습니다. 저 역시 당시에 처음 만난 키보드는 기계식 키보드 였었는데 키보드를 두드릴때 마다 딸깍 거리는 소리가 꽤나 멋지게 느껴지던 시절 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세월이 흐르니 어느 순간에 컴퓨터를 살때 번들로 제공되는 키보드 들이 대부분 멘브레인 키보드로 바뀌어 버렸습니다. 멘브레인 키보드 바뀌고 나니 키감은 한 없이 부드러워 지고 특히나 소리가 아주 아주 조용해 져서 공용 사무실이나 도서관 같은 공공 장소에서는 꽤 좋은 선택으로 여겨 졌습니다. 그러나, 거의 하루 종일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다 보니 여전히 옛날의 기계식 키보드가 가져다..
핸드폰이 스마트폰으로 바뀌고 나서 핸드폰을 바꾸는 주기가 무척 짧아졌다는 느낌이 듭니다. 과거에 2G 폰을 쓸때만 해도 10년 이상을 사용 하시던 분들도 주변에 꽤 많이 계셨고 짧아도 3~4년 정도는 무난하게 사용을 했었던것 같은데 요즘은 길어야 2년 정도가 보통 인것 같습니다. 새로운 스마트폰이 나올때 마다 저마다 새로운 기능을 보여주는 것도 있고 스마트폰을 이용한 인터넷 생활패턴이 급속도로 바뀌다 보니 어쩔 수 없이 폰을 바꿔야 하는 경우도 많이 생기는듯 합니다. 오늘만 하더라도 SK텔레콤에서 명동을 시작으로 이제 본격적으로 5G 서비스를 한다고 했으니 아마도 조만간에 5G 스마트폰으로 모두 바뀌지 않을까요? 어쨌든 이렇게 스마트폰을 바꿀때 마다 제일 먼저 하는 일은 아마도 카카오톡을 설치 하는 일이..
글로벌 시장에서 프리미엄 스마트폰은 삼성전자와 애플의 경쟁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LG 가 도전장을 내고 있지만 삼성의 갤럭시S 와 갤럭시 노트, 그리고 애플의 아이폰과 아이폰 플러스 의 브랜드 위상이 너무 높아서 쉽게 접근을 못하고 있는 실정 입니다. 그리고 중저가 시장에서는 중국 브랜드의 추격이 무섭습니다. 이 시장은 애플은 관심이 없는듯한 모습이며 삼성과 샤오미로 대표되는 중국 브랜드와의 전쟁터 같습니다. 특히, 지난분기에는 중국 다음으로 신흥 시장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인도에서 샤오미가 삼성전자를 제치고 1위를 차지 함으로써 스마트폰 글로벌 1위라는 삼성전자으 자존심이 조금은 상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삼성은 다양한 라인업으로 프리미엄 시장에서는 애플과 전쟁을 치르고 있고 중저가 ..
세상에 스마트폰이 제일 처음 나왔을때 저는 사실 스마트폰이 뭔지도 모르면서 웬지 핸드폰은 삼성것이 제일 좋은줄 알고 옴니아 라는 괴상 망측한 폰을 사용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그러다가 거의 비슷한 시기에 나왔던 지인의 아이폰 3G를 만져 보고는 정말 깜놀 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후로는 계속 아이폰을 사용해 왔었습니다. 중간에 노트의 펜이 신기해서 딱 한번 갤럭시 노트2를 사용 했던 기간을 제외 하면 스마트폰을 사용 하던 시기는 거의 아이폰을 사용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전반적으로 만족도가 높고 사용하기 편리하다는 느낌이 있는데 문제는 갤럭시나 여타의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과는 너무나 다른 사용 환경인 ios 입니다. 또 솔직히 말해서 적어도 대한민국에서는 갤럭시는 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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