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서비스센터 위치와 전화번호 지역별 안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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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밥심으로 산다고 하죠? 잘 지은 맛있는 밥만 있으면 특별한 반찬이 없어도 속이 든든하고 웬지 기분이 좋아져서 정말로 힘이 나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밥을 잘한다는 것은 생각처럼 쉽지만은 않은것 같습니다. 수십년을 밥을 매일 해오시는 어머니들도 매일 밥맛이 다르고 어떤 날은 완전히 잘못 되기도 합니다.





그나마 요즘은 전기 밥솥을 이용 하시니까 초보자라고 하더라도 일정 수준의 밥은 손쉽게 하는편이기는 합니다. 저희 집에서도 오랬동안 쿠첸의 압력밥솥을 이용 하고 있는데 다양한 기능이 있기는 하지만 사실 그냥 밥 짓는 용도 이외에는 거의 사용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여러가지 조리 기능을 넣고 가격을 올리는것이 무슨 의미 인지 잘 이해를 못하는 1인 입니다..^^;


아무튼 이렇게 쿠첸 밥솥을 이용해서 나름 만족하며 잘 사용 하고 있는데 지난 주 금요일에는는 밥이 완전히 고두밥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밥물을 잘못 맞추어서 그렇게 된줄 알았습니다. 왜냐하면 밥은 쌀의 상태나 잡곡, 현미에 따라 밥물을 잘 맞추어 줘야 하기 때문에 혹시 밥물을 잘목 맞추어서 밥이 이상하게 되었다고 생각 했습니다.





그런데 토요일 아침 또 똑같은 현상이 생겼습니다. 밥솥이 완전히 고장이 난건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 자세히 보니 밥솥의 속뚜껑 부분에 고무 패킹이 살짝 찢어져 있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압력이 전부 새어 나가서 밥이 설 익은 고두밥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A/S 센터를 찾으려고 하는데 마침 토요일 이고 해서 가까운 A/S 센터에 먼저 통화를 해서 영업시간을 확인해 보려고 하는데 가까이 A/S 센터가 어디 있는지도 모르겠고 전화번호는 당연히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저 처럼 쿠첸을 이용 하시면서 서비스센터의 위치나 전화번호가 궁금하신분들도 계실것 같아 쿠첸 서비스센터 위치와 전화번호를 지역별로 찾기 편리한 방법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먼저 쿠첸의 홈페이지를 방문 하시면 되는데 쿠첸 홈페이지는 네이버 에서 [쿠첸]으로 검색을 하시면 쉽게 접속 하실 수 있습니다.



쿠첸 홈페이지의 모습 입니다. 사이트 상단에 보이는 메뉴 중에서 [고객만족센터] 라고 되어 있는 메뉴를 클릭 해 줍니다.



쿠첸 고객만족센터의 메인 화면 모습 입니다. 쿠첸 모델인 송중기님이 반갑게 맞이해 주고 계시네요. 갑자기 기분이 좋아 졌습니다..^^; 가운데 보시면 쿠첸 고객센터의 콜센터 전화번호가 크게 나와 있습니다. [1577-2797] 이 전국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는 쿠첸 고객센터의 전화 번호 입니다. 대부분의 필요한 안내는 이 번호를 통해서 안내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콜센터가 그렇듯이 전화통화 하기가 만만치 않죠? 그럼, 이제 스크롤을 아래로 내려서 지역별 서비스센터의 위치와 전화번호를 확인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화면을 아래로 내리다 보면 위와 같은 그림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세어 A/S 센터 찾기 라고 되어 있는 왼쪽 그림을 클릭 해 줍니다.



A/S 센터 찾기에 들어 가시면 처음 화면은 서울 지역에 위치한 서비스센터가 안내 되어 나옵니다. 왼쪽에 보이는 센터 검색 화면에서 센터명을 알고 계시다면 바로 검색을 하실 수 있고 그렇지 않다면 [서울] 이라고 되어 있는 지역 선택 화면을 눌러서 원하는 지역을 선택 하시면 됩니다.




위의 그림은 경기 지역을 선택 했을때 보이는 화면 입니다. 오른쪽에 지도에서 원하는 지역의 번호를 클릭 해 주시면 왼쪽 검색 화면 밑으로 해당 서비스센터의 전화번호와 주소가 나오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경기 지역에는 17곳의 서비스센터가 있는것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쿠첸의 전국 서비스센터 위치와 전화번호를 확인해 보는 방법을 알아 봤습니다. 참고로 쿠첸 서비스센터의 업무시간은 평일은 09:00 ~ 18:00 까지 이며 토요일의 경우에는 09:00 ~ 16:00 까지 입니다. 다행히 토요일에도 오후 4시 까지는 서비스센터를 운영 하고 있으니 직장인들은 토요일을 이용해서 A/S 를 받으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저도 토요일날 서비스를 맡겨서 월요일에 찾았는데 다행히 큰 이상은 없고 밥솥 안쪽에 고무패킹과 속 뚜껑을 교체 하는 것으로 완전 새것처럼 다시 사용 하고 있습니다. A/S 비용은 30,000원이 발생 했는데 큰 이상도 아닌것 같은데 조금 비용이 비싼것 처럼 느끼는 것은 기분 탓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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