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연휴동안 즐거웠지만 몸은 만신창이가 되어서 귀환 하신분들 꽤 많으시겠죠? 저 역시 그렇습니다. 오랜만에 반가운 친지들과 친구들을 만나다 보니 바쁘기도 바쁘고 가는 곳마다 술 자리로 이어지니 여간 해서는 빠져나갈 수 없는 전쟁터를 막 빠져 나온 느낌 입니다. 그런데, 명절 연휴를 끝내고 일상으로 복귀 하려고 하니 내일은 금요일이어서 회사 회식이 대기를 하고 있고 토요일에는 모임에서 척사대회를 준비 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산 넘어 산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즐거운 술자리를 하고 나면 그 다음날은 속이 울렁 거리고 머리도 아프고 하루 종일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서 고생 하게 됩니다. 이런 저런 숙취 해소 방법을 찾아 보지만 딱히 뾰족한 방법이 없습니다. 심지어 심한 날에는 하루 종일 물만 먹어도 토하게..
명절을 치르고 나니 온 몸이 두드려 맞은것 처럼 뻐근하고 어째 으실 으실 한것 같기도 합니다. 전형적인 명절 증후군의 증상인듯 한데요. 이렇게 김장이나 명절 처럼 몸을 혹사 시키는 큰 일을 하고 나면 흔히 쌍화탕 하나 먹고 푹 쉬라고 합니다. 서양에 아스피린이 있다면 우리 나라에는 쌍화탕이 있는데요. 쌍화탕은 집집마다 몇 박스씩 미리 보관하고 있을 정도로 가정 상비약이 되어 있고 감기에는 물론이고 몸 컨디션이 좋지 않을때 흔하게 먹게 되는 약 아닌 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쌍화탕이 어떨때 먹는 약인지? 약인가? 아닌가? 하루에 몇번 까지 먹어도 좋은지? 많이 먹으면 약이니까 부작용이 있는건 아닌지 조금은 걱정 스럽기도 합니다. 오늘도 고향을 다녀 오시느라 피곤 하신 몸을 쌍화탕으로 달래고..
명절 연휴 입니다. 지금쯤 고향을 향해서 한참 내려 가고 계신 분들도 계실것 같고 또 어떤 분은 이미 고향집에 도착을 하신 분들도 게실것 같은데요. 아니면 일찌감치 여행을 계획 하셔서 연휴가 시작 되자 마자 출발 하신 분들도 많이 게시겠죠? 상황은 모두 다르지만 공통점이 있다면 새해를 시작하는 가장 기분좋은 연휴 라는 점 아닐까요? 그리고 이렇게 기분 좋은 날에 기분 좋은 반가운 사람들과 만나다 보면 술이 빠질 수는 없겠죠? 게다가 내일 설날 아침에는 음복으로 시작을 하게 되니 자칫 하면 하루 종일 술에 취해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그런데, 술이란 음식이 사람 사이의 관계를 부드럽게 해 주는데 아주 아주 좋은 음식이기는 하지만 술에 취하게 되면 속도 쓰리고 어지럽기도 하고 머리도 아파서 정말 고생 이시죠..
30대를 넘어 40대가 되시는 분들이 해가 바뀌면 은근히 신경 쓰시는 부분이 바로 흰머리가 아닐까요? 아직은 젊은 나이 인데도 흰 머리가 희끗 희끗 보이기 시작하면 괜히 노화가 시작된것 같기도 하고 나이에 비해서 혹은 주변 친구들에 비해서 빨리 늙는것 같아 서글퍼 지기 까지 합니다. 그런데, 흰머리와 새치의 차이점을 아시나요? 단순한 생각에 나이가 들어 검은 머리가 희게 변하는 것을 흰머리라고 하고 아직은 어린 혹은 젊은 나이인데 중간 중간 흼 너리가 조금씩 보이는 것은 새치라고 많이들 알고 계신데 사실은 새치와 흰머리는 완전히 다른 종류 랍니다. 새치와흰머리의 차이점먼저 위에도 설명한 것처럼 흰머리는 보통 40대 이후에 나타나기 시작하며 노화 현상의 일종 입니다. 따라서, 노화로 인해서 발생하는 흰머리..
혹시 발톱이 살을 파고들때의 고통을 겪어 보신분들이 계신가요? 아니면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신분들이 그 고통 때문에 해결 방법을 찾고 계시지는 않나요? 사실, 아주 작은 부분 이기는 하지만 그 고통 만큼은 무시할수 없을만큼 괴로운 것이 살을 파고드는 내향성 발톱 입니다. 이렇게 발톱이 살을 파고 들어서 고통을 참을 수 없다면 정형외과를 방문하셔서 얼른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가장 좋은 해결 방법 입니다. 내향성 발톱으로 정형외과를 내원 하시게 되면 일반적으로 파고든 발톱 아랫부분을 레이저로 잘라 주는 간단한 수술을 받으시게 되는데 요게 생각보다 보금 아픈 편 입니다. 하지만 그대로 놔둔다면 지속적으로 고통을 받게 되고 또 살을 파고 들면서 염증이 생기거나 하는 2차적인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고통을 방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