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톱이 살을 파고들때, 내향성발톱의 원인과 치료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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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발톱이 살을 파고들때의 고통을 겪어 보신분들이 계신가요? 아니면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신분들이 그 고통 때문에 해결 방법을 찾고 계시지는 않나요? 사실, 아주 작은 부분 이기는 하지만 그 고통 만큼은 무시할수 없을만큼 괴로운 것이 살을 파고드는 내향성 발톱 입니다.


이렇게 발톱이 살을 파고 들어서 고통을 참을 수 없다면 정형외과를 방문하셔서 얼른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가장 좋은 해결 방법 입니다. 내향성 발톱으로 정형외과를 내원 하시게 되면 일반적으로 파고든 발톱 아랫부분을 레이저로 잘라 주는 간단한 수술을 받으시게 되는데 요게 생각보다 보금 아픈 편 입니다.


하지만 그대로 놔둔다면 지속적으로 고통을 받게 되고 또 살을 파고 들면서 염증이 생기거나 하는 2차적인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고통을 방치해 두지 마시고 바로 치료를 해 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러나, 아직 병원을 강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 아니라면 집에서 간단하게 치료할 방법도 있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내향성 발톱의 원인


보통 내향성 발톱은 발톱을 너무 짧게 깍거나 둥글게 깍는 습관에서부터 문제가 되기 쉽습니다. 또 남성들 보다는 여성들에게서 더 자주 문제가 생기는데 이것은 아무래도 하이힐을 신는 습관에 원인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둥글고 짧게 깍아진 발톱은 자라면서 하이힐등의 압박으로 입해 안쪽으로 휘어지면서 자랄수가 있는데 이렇게 휘어지기 시작하면 그냥 놔두어서는 자라는 방향이 바꾸지 않습니다. 따라서 발톱이 자라남에 따라 살을 파고들게 됩니다.





발톱이 살을 파고들때 조치 방법


위에 언급했던것 처럼 내향성 발톱이 많이 자라나서 고통이 심하다면 정형외과를 찾아서 바로 치료를 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아직 초기 단계이고 발톱이 자라나는 중이라면 간단한 조치 방법으로 고통을 줄일 수 있습니다.


1. 따뜻한 물에 발을 담가서 발을 충분히 불려 줍니다. 이 과정을 통해서 어느 정도 고통도 줄어 들지만 살을 부드럽게 해주면서 발톱과 발가락 사이를 벌릴 수 있을만큼 충분히 불려 주는 것이 중요 합니다.





2. 두번째로 충분히 발을 따뜻한 물에 불려서 파고든 발톱을 살짝 들어 올릴 정도의 수준이 되었다면 소독솜을 준비 해야 합니다. 솜을 소독약에 조금 적셔서 살을 파고든 발톤을 살짝 들어 올려 핀셋 등을 이용해서 발톱과 파고든 살 사이에 솜을 끼워 줍니다.


이렇게만 해도 일단은 살을 파고드는 고통으로 부터 해방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상태로 소독솜을 하루 2~3 차례 정도 바꿔 끼워 주면서 며칠을 지내다 보면 발톱이 자라나면서 방향이 바뀌기 때문에 더 이상 살을 파고들지는 않습니다.





3. 어느 정도 발톱이 자라나면 둘글게 끝이 말려 있는 발톱 끝을 일자로 잘라 주는 일이 중요 합니다. 그대로 놔두게 되면 계속 둥글게 말리기 때문에 짧게 발톱을 깍고 나면 다시 살을 파고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발톱이 자라는 방향을 제대로 잡아 주기 위해서 발톱을 일자로 잘라 주는 것이 중요 합니다.


이상으로 내향성발톱의 원인과 발톱이 살을 파고들때 조치 방법을 살펴 봤습니다. 그러나, 정도가 심하다면 더 이상 고통을 참지말고 정형외과에서 간단한 레이저 수술을 통해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훨씬 현명한 방법 이라는 것을 명심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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