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꾸고나서 어떤 꿈은 기분이 상쾌해지고 후련해 지는 느낌의 꿈도 있고 어떤 꿈은 뭔가 모르게 찜찜하고 영 불길하게 느껴지는 꿈도 있습니다. 그 중에서 밤새도록 누군가에게 쫓기거나 도망다니다가 깨는 꿈은 온 몸에 힘이 빠지는 느낌도 들고 때로는 쫓기는 두려운 마음에 가위에 눌리기도 합니다. 이렇게 두려운 마음과 초조한 기분이 들게 하는 쫓기는 꿈은 불길한 예고를 하는 흉몽일까요? 아니면 나의 두려운 심리가 반영되어 나타나는 악몽일까요? 쫓기거나 달아나는 꿈 역시 그 상황에 따라서 흉몽일 수도 있고 때로는 좋은 징조를 나타내는 길몽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나를 쫓아오는 그 대상에 때라서 또 다른 해몽이 존재 하기도 하는데 이렇게 상황별로 달라지는 쫓기는 꿈과 달아나는 꿈에 대한 꿈 해몽을 종류별로 살펴 ..
소심한 완벽주의자? 아마도 A형 남자를 상징하는 단어가 아닐까요? 겉으로 내색을 하지 않고 자기 세계가 확실하며 완벽을 추구하며 잔 걱정이 많은 남자, 아마도 이런것들이 A형 남자에 대한 선입견인듯 합니다. 그렇지만 남녀의 애정관계에 있어서는 항상 일반적인 예측을 벗어나기 마련이죠? 누구나 다 그렇지만 연애 감정이라는 것은 평소의 성격과는 전혀 다르게 내안의 잠재되어 있는 에너지가 폭발하는 순간이니까요. 다만, 아무리 연애 감정이 평상시에 느끼지 못하는 특별한 감정이어서 나도 모르게 엉뚱한 행동을 하기도 하고 나답지 않은 행동을 하게 된다고 해도 그 행동 유형속에는 그 사람의 본직적인 특징은 살아 있기 마련입니다. A형 남자 역시 마찬가지인데 아무리 본인이 아닌척 하고 감추려고 해도 본능적으로 여자를 좋..
2018년 무술년 새해가 되고 새롭게 일년을 계획 하시면서 새로운 결심 한가지씩은 다들 하시죠? 그것이 비록 작심 삼일에 그칠지라도 결심 하는것 자체가 의미 있다고 생각 하는 1인 입니다. 저 역시 새로운 결심을 몇 가지 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아침형 인간 되기 입니다. 사실 아침형 인간은 몇년전에 자기 계발 분야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테마 인데 이제는 인간의 다양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어서 아침형 인간이 꼭 맞다고 볼수는 없는것 같습니다. 저 역시 몇차례 아침형 인간에 도전 했었는데 야간에 작업을 많이 하던 오랜 습관으로 잠자리에 드는 시간이 늦다보니 아침에 일찍 일어 나는것 자체가 힘들고 며칠을 무리 해서 일찍 일어 나면 오후쯤에 피곤을 견디지 못해서 금새 포기 하고는 했습니다. 몇번 그러고나니 저..
이제는 신원호 PD의 드라마는 믿고 봐도 좋은 명품 드라마의 반열에 오르는 것 같습니다. 그리 무겁지 않으면서도 너무 가벼운 시트콤 같지 않게 딱 그 느낌으로 우리 생활속의 다양한 주제를 소소하게 그려 나가는 신원호 PD 의 드라마는 그렇기 때문에 웃고 보지만 보고 나면 아련한 느낌이 들게 만드는 마력 같은 매력이 있습니다. tvn 의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신원호 PD 의 이런 그림을 아주 잘 보여준 작품 이라는 생각이 드는 작품 입니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지금 까지는 감히 접근하지 못했고 설혹 다룬다고 하더라도 무겁고 어둡게 다가서던 주제인 '교도소'를 배경으로 한다는 점에서 참 특이하다는 생각을 했었고 교도소에서의 생활이 뭐 그리 재미있는 소재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러나..
B형 남자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나쁜남자, 터프한 남자, 단순한 되구조, 감정적인, 열정적인, 자유분방함... 이런것들 아닐까요? 그러나 어쩌면 B형 남자는 세상에서 가장 많은 오해를 받는 남자일지 모릅니다. 그러 순수하고 열정적인 모습을 가졌을 뿐인데 나쁜 남자 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보니 B형 남자가 하는 행동 모두가 나쁜 남자라는 틀속에 갇히는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B형 남자의 본 모습은 B형 남자가 여자를 좋아할때 하는 행동을 보면 잘 나타나게 되는데요 감기와 사랑은 감출수가 없다고 하죠? 평소에 B형 남자는 자존심이 강해서 웬만해서는 자신의 본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려고 하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라면 자기도 모르게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게 됩..
원숭이는 우리말로는 잔나비 라고 합니다. 잔재주가 많고 장난기가 많으며 창의력이 뛰어난 동물로 알려 있는데요 동물 중에서는 인간과 가장 많이 닮은 동물이기도 합니다. 태어난 해를 기준으로 하는 12간지 중에서는 뒤에서 네번째를 차지할 만큼 뒷쪽에 위치해 있는 띠인데요 12띠를 순서대로 정할때 아침에 빨리 찾아오는 순서대로 정했다고 하는데 이 말이 사실 이라면 원숭이는 달리기 실력이 느려서가 아니라 장난이 심하고 달리기 자체보다는 호기심이 많아 주변을 돌아 보다가 늦어지지는 않았을까 생각해 보기도 합니다. 이렇게 호기심 많고 장난기 심한 원숭이 띠는 매사에 긍정적이면서 '흥'이 많은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이런 성격은 다른띠들과 궁합이 나쁘지 않은편인데 그 중에서도 아주 잘 맞는 띠도 있고 만..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구경이 불구경 하고 싸움 구경 이라고 하죠? 사람들이 이렇게 두 가지 구경을 좋아하는 이유중의 하나가 넘쳐나는 '기운'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싸움과 불은 공통점이 있는데 둘다 내면의 에너지가 밖으로 폭발 하듯이 표출되는 것이라고 할까요? 어쩌면 우리가 스포츠 경기 관람을 좋아하는 이유도 일맥상통 한다고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 은 우리 정서 속에서 '기운'을 상징하고 힘있고 좋은 '기운'은 '행운' 을 상징 합니다. 꿈 해몽에 있어서도 이런 관점은 동일하게 작용을 하는데 특히 꿈속에서 보이는 '불'은 곧 '기운' 이라고 해석 하셔도 무방 합니다. 그러나, 불이 일어나는 상황과 장소에 따라 그 해석이 조금씩 달라지게 되는데 오늘은 불나는꿈과 불끄는 꿈의 꿈 해..
얼마전 뉴스에서 7만달러를 골목길에 버려버린 사건이 이슈가 되었습니다. 보통 이런 사건이 일어나면 범죄와 연루된 돈이 아닌가 의심을 하게 되는데 경찰 조사 결과 범죄 하고의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게다가 돈의 주인은 소유권을 포기 함으로써 결국 6개월이 지나면 우리돈으로 8천만원 정도 되는 뭉칫돈이 돈을 줏은 사람에게 돌아 간다고 하니 실제 돈을 줏은 사람은 정말 횡재를 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만일 꿈에서 이처럼 돈을 줍는 꿈을 꾼다면 기분이 좋을까요? 나쁠까요? 돈을 줍게 되었을때는 무척이나 기분이 좋을것 같고 꿈에서 깨어서 꿈인것을 알게 되면 무척이나 허무하게 될것 같은데요. 게다가 꿈은 반대라고 하니 뭔가 좀 찜찜한 기분이 들것도 같습니다. 그러면, 정말 꿈에서 돈을 줍거나..
2017년 마무리 잘 하고 계신가요? 도대체 올 한해가 어떻게 지나왔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 입니다. 어느날 문득 정신을 차리고 보니 날씨는 벌써 추워 져서 겨울 코트를 꺼내 입었고 거리에는 롱 패팅의 물결 입니다. 아 이제 겨울인가 보다 하고 느낄 겨를도 없이 년말 분위기에 휩싸여 여기 저기 이런 모임 저런 모임에 자의반 타의반으로 밤을 낮 삼아 끌려 다니다 보니 벌써 년말 이라고 합니다. 뭐 매년 겪는 일이기는 하지만 2017년 올해는 정말이지 어떻게 지나왔는지도 모르겠고 그 만큼 후회도 없습니다. 하지만 뭐 어쩌겠습니까.. 이미 지나간 2017년에 대한 아쉬움과 미련은 뒤로 하고 다가오는 2018년을 맞이할 준비를 서둘러 봐야 겠지요. 내년 2018년은 황금개띠의 해라고 합니다. 그 만큼 개띠이신 분..
안녕하세요. 올해도 어김 없이 새해가 찾아 왔습니다. 년말이 되면 많은 분들이 지난 한해를 돌아 보며 지난 일년동안 나는 무슨 일을 했을까? 라는 생각을 한번쯤은 해 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새해가 되면 올해는 꼭 이것만은 지켜서 이루어 보자 하고 새로운 결심들을 하게 됩니다. 저 역시 지난 한해를 돌아 보니 딱히 내세울것 하나 없이 그저 부질없는 나이만 한살 더 먹은것 같은 후회가 됩니다. 그래서 올해는 그런 후회를 하지 않으리라고 결심을 해 봅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 해 보니 지난 세월동안 항상 새로운 목표를 세울때 마다 무엇인가 내 인생에 혹은 나의 습관에 더하기만을 고집스럽고 미련하게 해 왔던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올해는 더하기는 이제 그만 하고 빼기를 해 봐야 겠다는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