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연휴에 고향을 찾으시거나 여행을 계획 하셨던 분들 많으시겠죠? 이렇게 장거리 운전을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고속도로를 이용 하시게 될텐데요. 고속도로에세 예기치 않은 교통사고가 발생 하거나 차량에 이상이 생겨서 운행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면 일반 도로 보다 훨씬 더 당혹 스럽게 됩니다. 우리나라야 국토가 좁고 보험회사의 서비스가 잘 되어 있는 편이라서 전국 어디에서나 보험 회사에 연락을 하면 대부분의 경우 큰 문제 없이 사고 수습을 할 수 있는편 입니다. 그러나, 고속도로에서라면 문제가 조금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단 고속도로에서라면 위치를 알려 주는 것도 주소가 없으니 어려움을 겪을 수 있고 정확히 위치가 파악 됐다고 하더라도 고속도로 진출입로가 따로 있으니 견인차량이 도착할 때 까지 상당한 시간..
명절 연휴 입니다. 지금쯤 고향을 향해서 한참 내려 가고 계신 분들도 계실것 같고 또 어떤 분은 이미 고향집에 도착을 하신 분들도 게실것 같은데요. 아니면 일찌감치 여행을 계획 하셔서 연휴가 시작 되자 마자 출발 하신 분들도 많이 게시겠죠? 상황은 모두 다르지만 공통점이 있다면 새해를 시작하는 가장 기분좋은 연휴 라는 점 아닐까요? 그리고 이렇게 기분 좋은 날에 기분 좋은 반가운 사람들과 만나다 보면 술이 빠질 수는 없겠죠? 게다가 내일 설날 아침에는 음복으로 시작을 하게 되니 자칫 하면 하루 종일 술에 취해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그런데, 술이란 음식이 사람 사이의 관계를 부드럽게 해 주는데 아주 아주 좋은 음식이기는 하지만 술에 취하게 되면 속도 쓰리고 어지럽기도 하고 머리도 아파서 정말 고생 이시죠..
우리나라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어플은? 두말할것도 없이 카카오톡 입니다. 카카오톡은 처음 무료 메신저로써 자리를 잡았지만 이제는 카카오뱅크, 카카오택시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을 하면서 명실상부 생활 플랫폼으로 자리를 잡아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카톡을 사용 하면서 아이폰을 사용 하시는 분들이라면 은근히 불편한 점이 한 가지 있습니다. 바로 아이폰으로 카카오톡 이모티콘 선물 하기 입니다. 사실 삼성의 갤럭시나 LG 폰 같은 안드로이드 폰만 사용 하시는 분들이라면 이게 대체 뭔 소리야? 라고 생각 하실 수도 있는데 다른 폰에서는 당연히 가능하고 기능이라고 할것도 없이 카카오톡 이모티콘 샵에 들어 가면 바로 구매도 할 수 있고 지인들에게 선물도 할 수 있는데 이상하게 아이폰은 구..
명절이 다가오면 벌써 부터 가슴이 두근 두근 거리고 머리가 지끈 지끈 아파오시는 분들이 계시죠? 바로 우리의 어머니들 즉, 며느리들 입니다. 오죽하면 명절 증후군 이라는 병이 명명 될 정도로 명절에 찾아 오는 스트레스는 심각한 수준 입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명절에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비단 어머니들만의 몫은 아닐텐데요. 각자 서로 다른 이유로 1년 중 가장 즐거워야할 명절에 가장 큰 스트레스를 받기도 합니다. 이 중에서 이제 막 결혼을 했거나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에게는 시댁 식구들 혹은 처가 식구들을 모두 만나야 하는 자리이다 보니 여간 어색하고 어려운게 아닙니다. 특히나 이제 막 한 가족이 되는 사람들이니 앞으로 뭐라고 불러야 되나 호칭 문제가 어려운 부분 인데요. 격식을 갖추어서 불러야 ..
겨울 방학이 바로 어제 시작했던것만 같은데 어느덧 새해가 되고 서서히 새 학기를 준비 해야 하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 시기가 되면 학생들은 새 학기 준비 때문에 혹은 밀린 공부 때문에 부족한 공부를 보충 하기 위해서 학원을 새롭게 다니는 경우가 많습니다. 혹은 학기중에는 잘 다니지 못하는 미술, 태권도 같은 예체능 학원을 방학을 이용해서 등록 하기도 하죠? 학생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 들도 새해가 되고 나면 새로운 마음으로 영어 학원을 등록 하기도 하고 다이어트를 위해서 필라테스나 요가 학원을 등록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학원을 홍보 하는 전단이나 이벤트를 보고 혹은 인터넷에 떠 도는 후기들만 보고 장기 등록을 했다가 막상 며칠 다녀 보니 기대했던곳하고는 완전히 딴판이어서 실망 하는 경우도 많이..
30대를 넘어 40대가 되시는 분들이 해가 바뀌면 은근히 신경 쓰시는 부분이 바로 흰머리가 아닐까요? 아직은 젊은 나이 인데도 흰 머리가 희끗 희끗 보이기 시작하면 괜히 노화가 시작된것 같기도 하고 나이에 비해서 혹은 주변 친구들에 비해서 빨리 늙는것 같아 서글퍼 지기 까지 합니다. 그런데, 흰머리와 새치의 차이점을 아시나요? 단순한 생각에 나이가 들어 검은 머리가 희게 변하는 것을 흰머리라고 하고 아직은 어린 혹은 젊은 나이인데 중간 중간 흼 너리가 조금씩 보이는 것은 새치라고 많이들 알고 계신데 사실은 새치와 흰머리는 완전히 다른 종류 랍니다. 새치와흰머리의 차이점먼저 위에도 설명한 것처럼 흰머리는 보통 40대 이후에 나타나기 시작하며 노화 현상의 일종 입니다. 따라서, 노화로 인해서 발생하는 흰머리..
보험 이라고 하는 것은 혹시 있을 지 모르는 위험에 대비해서 경제적인 대비책을 마련해 놓을 수 있는 제도 입니다. 따라서, 보험은 보장금액은 크면 클수록 좋고 보험료는 적으면 적을 수록 좋습니다. 그러나, 보장은 많으면서 보험료는 저렴한 보험은 어디에도 없겠죠? 그런데, 이러한 보험 중에서 자동차보험은 그나마 보장금액에 대해서는 크게 고민하거나 비교를 해야할 필요성이 다른 보험에 비해 적은 보험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보험 같으면 보장의 내용이나 보장의 범위 혹은 보장 금액에 따라 설계의 내용이 달라지고 보험료도 천차만별이 되게 되는데 사실상 자동차보험은 1년동안 차량을 운전 하면서 사고가 날 경우에 대비한 보험이니 보험사별 혹은 보험상품에 따라 보장의 내용이 크게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자동차보험..
벌써 한달 가까이 지난 년말에 있었던 일입니다. 저는 예전에는 다양한 핸드폰과 컴퓨터 기기를 사용해 오던 소위 얼리어답터 였었습니다. (어디까지나 과거형 입니다.) 그러나 아이폰 4를 만나고 나서 부터 지금까지 주욱~ 아이폰만 사용해 오는 아이폰 매니아 이기도 합니다. 솔직히 아이폰3G 가 처음 세상에 나왔을때만 해도 그닥 관심이 가지 않았습니다. 가격도 비쌀뿐더러 삼성이나 LG 의 스마트폰에 비해서 그리 뛰어나 보이지 않았기 때문 입니다. 아이폰 사용자가 말하는 일종의 감성이라든지 터치감 따위는 그저 애플 매니아들의 자기 위로 정도로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 LG 의 G 시리즈, V 시리즈 부터 시작해서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는 물론이요 갤럭시 노트 까지도 경험을 하면서 다양한 스마트폰을 경..
처음 컴퓨터를 접하고 키보드를 두드리기 시작한것이 아마도 1990년대 초반 이었던것 같습니다. 그 당시에는 기억이 정확하지는 않은데 대부분의 키보드가 기계식 키보드 였던것 같습니다. 저 역시 당시에 처음 만난 키보드는 기계식 키보드 였었는데 키보드를 두드릴때 마다 딸깍 거리는 소리가 꽤나 멋지게 느껴지던 시절 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세월이 흐르니 어느 순간에 컴퓨터를 살때 번들로 제공되는 키보드 들이 대부분 멘브레인 키보드로 바뀌어 버렸습니다. 멘브레인 키보드 바뀌고 나니 키감은 한 없이 부드러워 지고 특히나 소리가 아주 아주 조용해 져서 공용 사무실이나 도서관 같은 공공 장소에서는 꽤 좋은 선택으로 여겨 졌습니다. 그러나, 거의 하루 종일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다 보니 여전히 옛날의 기계식 키보드가 가져다..
요즘은 연예인과 비연에인의 경계가 점점 더 모호해 지는것 같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과거에는 영향력 이라는 것이 TV나 라디오 같은 매스 미디어에 의존했었는데 지금은 유튜브, 트위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같은 제3의 매체들이 등장하고 이러한 매체들의 영향력이 점점 더 커지면서 이제 더 이상 TV, 라디오, 잡지, 신문 같은 전통적 매체들이 힘이 점점 더 약해 지고 있다는데 그 근본적인 원인이 있습니다. 오늘 설명드릴 셉럽과 인싸 같은 용어들은 아마도 이러한 새로운 매체들 속에서 탄생한 용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셉럽이라는 말은 원래의 의미만 놓고 본다면 딱히 신조어 라거나 인터넷 용어로 분류 하기는 애매 합니다. 셉럽은 셀레브레티(Celebrity) 라는 영어를 약자로 발음한 것인데 사전적 의미..
혹시 발톱이 살을 파고들때의 고통을 겪어 보신분들이 계신가요? 아니면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신분들이 그 고통 때문에 해결 방법을 찾고 계시지는 않나요? 사실, 아주 작은 부분 이기는 하지만 그 고통 만큼은 무시할수 없을만큼 괴로운 것이 살을 파고드는 내향성 발톱 입니다. 이렇게 발톱이 살을 파고 들어서 고통을 참을 수 없다면 정형외과를 방문하셔서 얼른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가장 좋은 해결 방법 입니다. 내향성 발톱으로 정형외과를 내원 하시게 되면 일반적으로 파고든 발톱 아랫부분을 레이저로 잘라 주는 간단한 수술을 받으시게 되는데 요게 생각보다 보금 아픈 편 입니다. 하지만 그대로 놔둔다면 지속적으로 고통을 받게 되고 또 살을 파고 들면서 염증이 생기거나 하는 2차적인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고통을 방치해..
핸드폰이 스마트폰으로 바뀌고 나서 핸드폰을 바꾸는 주기가 무척 짧아졌다는 느낌이 듭니다. 과거에 2G 폰을 쓸때만 해도 10년 이상을 사용 하시던 분들도 주변에 꽤 많이 계셨고 짧아도 3~4년 정도는 무난하게 사용을 했었던것 같은데 요즘은 길어야 2년 정도가 보통 인것 같습니다. 새로운 스마트폰이 나올때 마다 저마다 새로운 기능을 보여주는 것도 있고 스마트폰을 이용한 인터넷 생활패턴이 급속도로 바뀌다 보니 어쩔 수 없이 폰을 바꿔야 하는 경우도 많이 생기는듯 합니다. 오늘만 하더라도 SK텔레콤에서 명동을 시작으로 이제 본격적으로 5G 서비스를 한다고 했으니 아마도 조만간에 5G 스마트폰으로 모두 바뀌지 않을까요? 어쨌든 이렇게 스마트폰을 바꿀때 마다 제일 먼저 하는 일은 아마도 카카오톡을 설치 하는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