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스민차를 즐기시는 분들 참 많으시죠? 특히, 다이어트에 도움된다는 사실이 알려 지면서 평소에도 자스민 차를 즐겨 드시는 분들이 늘어 나고 있는 듯 합니다. 자스민은 말리화 라고 불리우기도 하는데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스민 차(말리화 차)를 처음 접하게 되는 곳은 아마도 중국집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 만큼 중국집에 가면 음식을 주문 하기 전에 은은한 꽃향기가 나는 자스민 차를 먼저 내어 놓은 곳이 많습니다. 어떤 분들은 이 꽃향기를 화장품 냄새 같다고 해서 싫어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어떤 분들은 향은 좋은데 먹는 음식 같은 생각이 안들고 이질감이 든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아마도 우리 나라 차 문화에서는 향이 이렇게 강한 차가 많지 않고 특히, 꽃향기가 나는 차는 더더욱 흔치 않..
잠을 충분히 자고 충분히 휴식을 취한 것 같은데도 머리는 무겁고 피곤함이 사라지지 않는 증상에 시달리고 계신 분들 많으시죠? 대게는 과로를 하거나 빠듯한 일정 탓에 제대로 쉬지 못하여 내 몸이 피곤한가 보다 라고 생각하기 쉽고 혹은 제대로 된 식생활 습관을 갖지 못하고 인스턴트 음식을 자주 먹게 되니 영양 불균형 때문에 몸이 피곤한가 보다 하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지속적으로 피곤함을 느끼고 무기력하며 매사에 의욕이 없는 상태가 지속되는 만성피로 증후군은 단순히 피곤함이 지속되는 상태가 아니라 분명한 '병증' 이라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다시 말해 만성피로 증후군은 분명한 '질병'이라고 보셔야 하며 '질병' 이기 때문에 그대로 놔두면 상당히 위험해 지실 수도 있고 본인이 피곤함이 지속..
코로나19로 인해서 일상이 참 많이도 변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직장에서 마치 숨죽이고 살아 가고 이쓴ㄴ 것처럼 조심 조심 최소한의 일상만 겨우 겨우 유지하고 있는것 처럼 보입니다. 그래도 한국은 온 국민이 적절히 대응을 잘 한 덕분에 조금씩 조금씩 진정되어 가고 있는것 처럼 보여 다행 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이렇게 코로나19로 인해서 우리의 일상이 침해 되고 일그러 지다 보니 코로나 이전의 평화롭웠던 일상 생활이 그립기 까지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새로운 일상 풍경 중에서 사소하지만 신경 쓰이는것 중의 하나가 바로 [긴급재난문자] 입니다. 시도 때도 없이 울리는 데다가 그 소리가 엄청나게 커서 방심 하고 있다가 깜짝 깜짝 놀라기 일쑤 입니다. [긴급재난문자]는 말 그대로 내 주변에 혹은 국가에 긴급..
모바일 기기를 통한 인터넷 접속이 일반화 되면서 다양한 브라우저가 사용 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PC 기반의 환경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윈도우즈에 끼워팔던(?) 인터넷 익스프롤러가 대부분을 차지 했지만 이제는 모바일 환경에 적합한 다양한 브라우저가 사용 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아이폰과 아이패드에는 애플에서 제공하는 사파리라는 브라우저가 기본 브라우저로 설정이 되어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사파리에 만족을 못하시고 크롬이나 돌핀, 오페라, 파이어폭스 같은 브라우저를 다운 받아서 사용 하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여전히 기본 제공하는 브라우저인 사파리를 사파리인줄도 모르고 그저 기본 앱이라고만 생각하고 사용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죠? 저 역시 주력으로는 크롬을 사용 하고 있습니다만 사실 단순한 ..
이제는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이 다르다는 사실을 웬만한 소비자라면 다들 알고 계시죠? 예전에는 유통기한이 절대적인 것으로 인식이 되어서 유통기한이 단 하루만 지나도 절대로 먹어서는 안되는 것으로 인식이 되었었는데 최근에는 비교적 유통기한에 대한 인식도 바뀌고 소비기간에 대한 정보도 널리 알려져서 하루 이틀 정도 지난 음식은 그냥 섭취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 실제로 냉장 보관이된 음식의 경우 유통기한이 하루 정도 지났다고 해서 큰 이상이 생기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만일 우유가 유통기한이 지났다면? 아무리 유통기한이 절대적 기준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쉽게 상하기 쉽고 변질이 되면 바로 문제를 일으키는 우유와 유제품의 경우는 유통기한 지난 우유를 그냥 드시는 분들은 없겠죠? 그렇지만 어쩌다가 마트를 가..
얼마전에 금융법이 개정 되면서 과거와는 확연히 달라진점 중의 하나가 통장개설이 쉽지 않아 졌다는 점 입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최근에 대포통장이나 금융실명법을 위반한 차명계좌 개설을 원천적으로 막아보겠다는 의도가 가장 큽니다. 예전에는 신분증만 있으면 바로 통장 개설이 가능해 졌지만 이제는 통장의 사용 목적을 정확히 명시 하고 이를 증명 하기 위한 증빙 서류까지 갖추어야 통장 개설이 가능 합니다. 그런데, 미성년자의 경우는 통장 개설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상식적으로 미성년자는 통장 개설의 이유가 명확하지 않을 수 있는데 이를 어떻게 증명 해야 할까요? 다행히 미성년자의 경우는 통장개설 목적에 별도의 특별한 증빙 서류가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은행 마다 미성년자 통장 개설 서류에 조금씩 차이가..
세상에 방귀를 끼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방귀를 뀌게 되면 그 소리와 냄새 때문에 창피 하기도 하고 심지어 학창 시절에는 놀림감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장소를 가려가며 방귀를 참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심지어 이렇게 방귀를 참는 것이 습관이 되어 버린 사람들도 적지 않죠? 그러나, 방귀를 참는 행동은 건강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줄수도 있으니 조금은 쑥스럽고 창피 하다고 하더라도 방귀를 억지로 참아서는 안됩니다. 물론, 때와 장소에 따라 피해야할 상황은 있지만 나오려는 방귀를 계속 참고 있으면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방귀를 참으면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방귀를 참으면 안되는 7가지 이유를 통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복통의 원인방..
커피는 건강에 좋은 음료일까요? 나쁜 음료 일까요? 정답은 둘 다 입니다. 보통 식물성 음식은 다이어트에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것이 일반적인데요. 커피는 복용량에 따라서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극과극인 음료 입니다. 하루 한잔 정도의 커피는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있는 가 하면 반대로 성인 기준 하루 3잔 이상의 커피를 습관적으로 마시게 되면 오히려 심장에 무리를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다이어트에 있어서도 커피의 영향은 극과극 입니다. 운동전 마시는 커피 한잔은 열량 소비를 높여주는 역할을 하고 평상시에도 에너지 효율을 높게 해서 지치고 피곤할때 피로회복제의 역할을 톡톡히 합니다. 밤샘 작업을 하거나 몸에 무리가 가는 작업으로 피로감을 느낄 때 커피 한잔이 도움이..
명절 연휴동안 즐거웠지만 몸은 만신창이가 되어서 귀환 하신분들 꽤 많으시겠죠? 저 역시 그렇습니다. 오랜만에 반가운 친지들과 친구들을 만나다 보니 바쁘기도 바쁘고 가는 곳마다 술 자리로 이어지니 여간 해서는 빠져나갈 수 없는 전쟁터를 막 빠져 나온 느낌 입니다. 그런데, 명절 연휴를 끝내고 일상으로 복귀 하려고 하니 내일은 금요일이어서 회사 회식이 대기를 하고 있고 토요일에는 모임에서 척사대회를 준비 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산 넘어 산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즐거운 술자리를 하고 나면 그 다음날은 속이 울렁 거리고 머리도 아프고 하루 종일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서 고생 하게 됩니다. 이런 저런 숙취 해소 방법을 찾아 보지만 딱히 뾰족한 방법이 없습니다. 심지어 심한 날에는 하루 종일 물만 먹어도 토하게..
스마트폰을 사용 하면서 카카오톡을 사용 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없으시죠? 그 만큼 카카오톡이 국민 메신저로 자리를 잡았는데요. 무료 메신저 에다가 검색이며 카카오 페이에 이르기까지 안되는게 없는 카카오톡 이다 보니 이제는 아예 카톡이 스마트폰 생활의 중심이 되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편리한 만큼 불편한 점도 있기 마련인데요. 그 중의 하나가 알지 못하는 카톡 친구가 날로 늘어 가고 있다는 점 입니다. 카카오톡은 플러스 친구에서 부터 오픈 채팅 까지 다양한 연결 고리를 가지고 있고 요즘에는 전화번호가 바뀌는 경우에 예전에 사용 했었던 분들의 카톡 친구 까지 목록에 포함이 되는 경우도 많아서 본의 아니게 나도 모르는 카톡 친구들이 많이 생겨 나게 됩니다. 이런 경우가 많아 지다 보니까 주기적으로 ..
대한민국에서 살아 가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매달 매달 내야 하는 돈이 있죠? 바로 세금 입니다. 어디 세금 뿐이겠습니까. 직장 생활을 하면 4대보험에 아파트 관리비에 통신 요금까지 각종 공과금이 매달 매달 잊어 버리지도 않고 청구서를 보내 옵니다. 도시에서 살아가야 하는 현대인들에게 문명의 혜택에 이미 익숙해져 버릴대로 익숙해져있으니 어쩌면 어쩔 수 없는 굴레 같다는 생각 마저 듭니다. 그런데, 비용이야 어차피 내야할 돈이니 포기 하고 살아 가야 하는 것이 맞는데 자동이체 신청을 미처 해 놓지 않은 경우에는 기한 내에 납부 하지 않으면 가산금 까지 붙어서 '쌩돈' 이 나가게 되니 여간 억울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직장생활을 하면서 가뜩이나 붐비는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공과금을 납부 하러 일부러 ..
명절을 치르고 나니 온 몸이 두드려 맞은것 처럼 뻐근하고 어째 으실 으실 한것 같기도 합니다. 전형적인 명절 증후군의 증상인듯 한데요. 이렇게 김장이나 명절 처럼 몸을 혹사 시키는 큰 일을 하고 나면 흔히 쌍화탕 하나 먹고 푹 쉬라고 합니다. 서양에 아스피린이 있다면 우리 나라에는 쌍화탕이 있는데요. 쌍화탕은 집집마다 몇 박스씩 미리 보관하고 있을 정도로 가정 상비약이 되어 있고 감기에는 물론이고 몸 컨디션이 좋지 않을때 흔하게 먹게 되는 약 아닌 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쌍화탕이 어떨때 먹는 약인지? 약인가? 아닌가? 하루에 몇번 까지 먹어도 좋은지? 많이 먹으면 약이니까 부작용이 있는건 아닌지 조금은 걱정 스럽기도 합니다. 오늘도 고향을 다녀 오시느라 피곤 하신 몸을 쌍화탕으로 달래고..